
오늘(2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 등장한 나혜미는 소양자(임예진 분)와 집에서 한우를 구워 먹으며 김도란(유이 분)의 결혼 얘기를 하는 모습부터 돈의 숨겨진 출처를 알게 돼 도란과 공분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이날 나혜미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 '앙크1.5'의 팔 부위에 파란색 컬러믹스가 인상적인 페이크 퍼 자켓과 핑크색 맨투맨을 연이어 입고 등장,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착용감과 눈에 띠는 컬러감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혜미는 지난 1일 역시 ‘앙크1.5’의 화이트 후드티를 입고 등장해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완판녀 등극 예고’라는 타이틀과 함께 주말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로써 나혜미는 최근 배우 하정우, 박시후, 문가비, 류기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해 트랜디한 디자인과 눈길을 끌며 각광받고 있는 ‘앙크1.5’브랜드의 최고 홍보녀로 등극했다.
한편, 조성모가 '하나뿐인 내편'OST로 공개한 '매일사랑 매일이별 매일그리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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