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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됐지만…경영권 확보는 '산 넘어 산'
호반그룹이 한진칼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의 지분 경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호반의 경영권 확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호반의 추가 매입 여력과 지분 매각 가능성, 조 회장의 자금 조달 부담 등이 향후 경쟁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의 최대주주가 기존 조원태 회장 외 18인에서 호반건설 외 3인으로 변경됐다. 한진칼은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호반 측 지분율은 20.69%(1381만4053주)로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20.58%(1373만8919주)를 0.11%포인트 앞섰다.조원태 회장이 지분 추가 매입에 나서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되찾기 위한 움직임도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8
진에어, 3분기 영업익 78억원…전년比 흑자전환
진에어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일본 노선 확대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진에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131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지난해 3분기 22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27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일본 노선 확대와 중국 여행 수요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진에어는 엔저 효과에 따른 일본 노선 수요 증가와 중국 여행 수요 회복 등 단거리 항공시장 변화에 대응해 공급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고유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6
배터리 소재사 3분기 실적 희비…ESS·LFP로 돌파구 찾는다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판매 회복과 가격 상승에 힘입어 배터리 소재 사업의 수익성을 끌어올렸지만 에코프로와 엘앤에프는 전기차용 양극재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국내 업체들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을 늘리며 사업 구조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48억원, 영업이익 8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1% 증가했다. 특히 배터리 소재 사업 매출은 4596억원,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집계됐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6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5988억…전년比 2.2% 증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3분기 타이어 사업의 매출 성장과 열관리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신차용 타이어(OE)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 5조4650억원, 영업이익 598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주력인 타이어 부문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타이어 부문 매출은 2조80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판매량 증가와 환율 효과가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6
기아, 광주·전남대·GIST와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기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손잡고 목적기반차량(PBV)을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지역 내 미래차 기술 개발과 실증을 추진해 관련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기아는 오토랜드 광주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대, GIST와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아의 PBV 사업 역량과 지역의 행정·연구개발 기반을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통·물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을 함께 검증하는 것이 핵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6
코웨이, 3분기 영업익 2608억원…전년比 7.3% 증가
코웨이가 국내 렌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법인의 실적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코웨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261억원, 영업이익 260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7.3% 증가한 수치다.국내 사업 매출은 75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시즌별 프로모션과 신규 제품군 판매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얼음정수기와 침대, 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 이어졌고 음식물처리기와 벽걸이 에어컨 등 신규 생활가전 제품도 시장에 안착했다.렌탈 사업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3분기 국내 신규 렌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렌탈 계정 순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6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 서울·대구서 팝업스토어 운영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서울과 대구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고성능 차량 전시부터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관련 콘텐츠, 브랜드 상품 판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대 N의 차량과 모터스포츠 역사를 알린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서울과 대구에서 ‘N Moment(엔 모먼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팝업스토어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진행한다. 이어 13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고객을 맞는다.팝업스토어에는 최근 국내 판매를 시작한 특별 모델 ‘아반떼 N 모노크롬’ 2대가 전시된다. 블랙과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6
제네시스, 광주에 브랜드 최대 전시관 개관...지역 고객과 접점 확대
제네시스가 호남 지역 첫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광주’를 열고 지역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제네시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에 국내 여섯 번째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광주를 공식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강남·수지·안성·청주에 이어 문을 연 전시관으로, 지상 7층·지하 3층에 연면적 9881㎡ 규모다. 기존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 가운데 가장 크다.제네시스 광주는 ‘빛과 반영의 직조’를 디자인 콘셉트로 삼았다. 빛과 물의 도시라는 광주의 지역적 특성을 건축에 반영해 저층부에는 주변 풍경을 비추는 수변 공간을 조성하고 상층부에는 투명한 유리 파사드를 적용했다. 차량 전시뿐 아니라 브랜드 디자인과 기술,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6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우수 연구자 10명 선정…14년간 1.2조 지원
삼성이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연구 과제 가운데 우수 연구자 10명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기초과학과 소재·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산업계와 학계에 영향을 미친 연구자를 발굴해 후속 연구와 기술 사업화까지 지원한다는 취지다.삼성은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26 애뉴얼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 여야 국회의원, 국내 과학기술계 인사 및 연구진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연구자는 기초과학 분야 4명, 소재·ICT 분야 6명 등 총 10명이다. 삼성은 지난 14년간 지원한 기초과학·소재·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11-05
엘앤에프, 3분기 영업손실 265억원…리튬·환율 하락에 적자전환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744억원, 영업손실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2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83억원보다 적자 폭이 줄었다.3분기 영업손실은 리튬 등 주요 원재료 가격과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 엘앤에프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약 426억원과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 약 220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부 요인을 제외하면 출하량 증가와 가동률 회복에 힘입어 양극재 사업의 수익성은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매출 증가는 초고니켈(Ultra Hi-Ni) 제품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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