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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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스피커를 통해 음성 기반의 쇼핑 사용성을 테스트한다고 11일 밝혔다.네이버는 프렌즈(샐리, 브라운 미니언즈), 프렌즈 미니(샐리, 브라운), 프렌즈+ 등에 음성 쇼핑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며, 몇 마디 대화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쇼핑(주문부터 네이버페이를 통한 결제까지)경험을 제공하고,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현재, 클로바가 지원하는 음성 쇼핑의 상품 품목은 크게 ▲식품과 ▲생활용품으로, 생수, 라면, 즉석밥,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티슈, 화장지 등이며, ▲피자 ▲치킨과 같은 음식 배달도 가능하다.네이버는 쇼핑 검색의 상위 카테고리 중에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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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 Inc.)는 2018년 인공지능(AI)으로 파생될 글로벌 비즈니스 가치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1조 2,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2022년에는 3조 9,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26일 전망했다. 가트너의 AI 비즈니스 가치 전망 조사는 모든 엔터프라이즈 버티컬 부문에서 AI가 갖는 전체 비즈니스 가치를 평가했다. ‘고객 경험’, ‘신규 매출’, ‘비용 절감’은 AI 비즈니스 가치의 주요 요소다.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인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은 “AI는 연산능력, 규모, 속도, 데이터 다양성, 심층신경망(DNN) 발전 등으로 향후 10년간 가장 파괴적인 기술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2017-2022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