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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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국내 9개 IT기업들과 함께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국내 IT기업들은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자신들이 보유한 방대한 환자의 진료 정보를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로 분석해 각 업체와 아토피 질환 예측, 성인병 발생 예측, 센서 기반 척추질환 진단, 환자 수면평가 등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세브란스의 최종 목표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100건 이상으로 늘리는 '스타트업 세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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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균 기자 전자공학 박사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