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형제들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AI가 음식 이미지를 분석해 색감, 형태, 조리 상태 등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도 메뉴를 보다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기능은 단순 텍스트 안내를 넘어 음식의 형태와 색감, 조리 상태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피자 이미지의 경우 도우의 굽기 상태와 토핑 구성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기존 스크린리더가 전달하지 못했던 시각 정보를 보완한다. 해당 기능은 AI 스타트업 커넥트브릭과 협업해 개발됐다.
배민은 최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유용성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서비스 본연의 기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민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배민방학도시락’을 비롯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쉬운 배달앱 설명서’ 발간,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모두의 민트트랙’ 등 접근성 중심의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배달의민족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3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만9348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5.03.01~03.31) 1만8418건 대비 930건 5% 증가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