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캘리 스프 신메뉴는 추운 겨울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따뜻한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한 것으로, 원재료 본연의 단맛에 유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는 콘 크림 스프, 트러플 머쉬룸 스프, 단호박 스프 3 종이며, 가격은 3 종 모두 4 천 9 백 원으로 동일하다.
‘콘 크림 스프’는 옥수수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토핑으로 크루통이 올라가 있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양송이, 표고, 포타벨라 3 가지 버섯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러플 머쉬룸 스프’는 트러플 오일을 더해 버섯의 깊은 풍미에 맛과 향을 배가시켰다. ‘단호박 스프’는 단호박의 천연 당도와 크리미한 질감을 자랑하며, 그래놀라 토핑을 올려 다양한 식감과 든든함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철 따뜻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프 신메뉴 3 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분들도, 샐러드와 함께 든든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분들도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슬로우캘리는 스프 3 종 출시를 기념해 12월 15일부터 자사앱에서 스프 할인 쿠폰 선착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로우캘리는 “바쁜 아침 간편 식사대용은 물론 샐러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스프와 함께 추운 겨울철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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