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채권추심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24일부터 2025년 11월 24일까지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7,258,5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8,041,114개와 비교하면 9.7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2025년 11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순위는 고려신용정보, 신한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중앙신용정보, KB신용정보, 농협자산관리, 세일신용정보, NICE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SCI평가정보, SM신용정보, MG신용정보, 새한신용정보, IBK신용정보, F&U신용정보, 코아신용정보, 아이엠신용정보, BNK신용정보, KS신용정보, OK신용정보, JM신용정보, 다올신용정보, 에이엔디신용정보 순이었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고려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451,874 미디어지수 194,038 소통지수 368,068 커뮤니티지수 326,132 사회공헌지수 59,6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9,77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578,529와 비교해보면 11.3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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