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겟은 현물 거래 수수료가 0원으로, 사용자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자산을 매매할 수 있다. 더불어 펀딩비는 전혀 없으며, 선물 거래 수수료는 0.04%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선물 수수료조차 ‘0원’으로 제공돼, 특히 신규 유저들이 전략 테스트를 손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이른바 '고래 유저'들도 수수료 절감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에이겟은 단순히 수수료 정책만 앞세운 것이 아니라, 거래소 본연의 기능인 보안성과 기술력, 확장성, 사용자 편의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AEGET은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미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특히 MSB(Money Services Business) 등록을 완료한 정식 플랫폼으로, 합법적인 미국 내 거래소라는 점에서 무등록 플랫폼의 불안정성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보인다.
거래소 보안도 강력하다. AEGET은 보안을 기능이 아닌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AI 기반 실시간 이상 거래 탐지 ▲콜드-핫 지갑 완전 분리 운영 ▲다중 서명 인증 체계 ▲24시간 자산 감시 시스템 등을 갖춘 예방 중심 보안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에게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역시 AEGET의 장점 중 하나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거래 화면, 초보자용 가이드, 모바일 앱 최적화, 빠른 회원가입과 거래 프로세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EGET은 자체 개발한 밀리초 단위의 고속 매칭 엔진을 통해 고빈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매칭 엔진은 ▲주문 지연 최소화 ▲서버 부하 상황에서도 안정적 대응 ▲급등락 장세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체결이 가능한 구조로, 실제 거래에서 높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여준다.
AEGET 관계자는 “단순히 수수료만 낮춘 거래소가 아니라, 신뢰와 기술, 보안, 사용자 경험까지 모두 갖춘 종합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진정한 ‘신뢰 기준’을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보다 다양한 사용자 중심 정책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과 거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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