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어스 스페이스메이트 11-in-1 제품은 HDMI, DP, USB-A, USB-C, RJ45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며 최대 4K 해상도의 비디오 출력과 10Gbps 속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트리플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여러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성하며 Windows와 Mac OS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Mac OS는 MST 모드를 지원하지 않지만 두 개의 외부 모니터로 확장 가능하다. 또한 빠른 충전 속도와 발열 관리를 강조하여 내부에 구리 인덕터와 마그네틱 베이스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한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LED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연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점도 스페이스메이트 11-in1 만의 특징이다.
베이스어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시 할인 혜택은 물론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분들에게는 기존 1년 A/S 서비스에 추가 1년을 더해 총 2년간의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포토 리뷰 이벤트를 매달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베이스어스 관계자는 “스페이스메이트 11-in-1은 최적화된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으로 IT 업계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사용시 빠르고 안정적인 멀티 태스킹 환경으로 소비자분들의 만족을 끌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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