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주점 반주담당, 석촌호수 벚꽃시즌 겨냥 신메뉴 출시

박경호 기자

2024-04-01 09:00:00

한식주점 반주담당, 석촌호수 벚꽃시즌 겨냥 신메뉴 출시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팀프에프앤비의 한식 주점 반주담당이 석촌호수 벚꽃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두 주먹 불끈 두루치기’ ‘스팸 밥전’ ’못난이 매생이전’ ‘치뱅이파스타’ ‘얼큰칼칼어묵전골’ ‘간장솜씨보쌈’ 등 퓨전 한식 주점 답게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변주를 결합한 다양한 안주 메뉴들을 선보였다.

‘두 주먹 불끈 두루치기’는 두루치기와 함께 먹기 좋은 두부와 주먹밥이 한 판에 제공되어, 식사로도 안주로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메뉴이다. ‘스팸 밥전’은 스팸 가운데 밥을 넣고 계란에 묻혀 부친 ‘전 형태’로 찜, 탕 메뉴와 같이 조합하여 먹기 좋다.

반주담당은 기존에도 전통주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하이볼과 한식 안주 메뉴로, 식사와 음주를 한자리에서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팀프에프앤비 관계자는 “벚꽃 나들이를 위해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층이 모두 만족할 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군을 신메뉴로 출시하였다”라고 밝히며, “메뉴뿐 아니라 아늑한 공간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단체 모임 등 다양한 그룹들이 즐기기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방이동먹자골목에 오픈한 반주담당은 나무를 활용한 오브제와 테이블, 의자 등 숲속 다락방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컨셉으로 로고와 캐릭터로 사용된 청설모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요소로서 고객들에게 귀여움과 친근함을 전달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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