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동, 착한가게 5개소에 현판 전달

박경호 기자

2023-06-02 15:33:13

착한가게 / 사진 = 군산시 제공
착한가게 / 사진 = 군산시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군산시 조촌동은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왕영호)가 ‘착한가게’에 신규로 가입한 관내 5개소에 인증현판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업체는 조촌동 소재 킹마트(대표 손지형), 나루터(대표 김영희), 새론문구(대표 최숙추), 양지사(대표 전상춘), 순이칼국수(대표 이홍순)로 총 5개소다.

현재 조촌동에는 착한가게가 44호점까지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착한가게’의 기부금은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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