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필리핀 보홀 직항 아시아나 전세기 여행상품 단독 론칭

최효경 기자

2023-06-02 09:36:18

이미지=인터파크 제공
이미지=인터파크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가 필리핀 보홀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단독 출시를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코로나 이후 보홀 지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하는 아시아나 전세기 항공권을 단독으로 판매, 단독 항공권과 함께 보홀의 5성급 헤난 리조트 전 일정 숙박, 공항-호텔 왕복픽업서비스, 액티비티 등을 결합한 3박 5일, 4박 6일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인터파크측 설명에 따르면 보홀은 육지와 해상의 매력을 고루 갖춘 천혜의 휴양지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이자 보홀의 상징인 '안경원숭이'를 비롯해 돌고래, 반딧불이, 고래상어, 바다거북이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달 20일부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6일까지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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