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오픈된 온라인몰은 고객이 '관심사 키워드'를 선택하면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테마가 전시되고, 그에 맞는 상품까지 추천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쇼핑의 주 고객인 20∼30대의 취향이 다양화하면서 판매 품목도 1천여개에 이른다"며 "이번 추천관 오픈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더 편리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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