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학교 앞,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하는 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약국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의약품 판매 시 주의사항도 전달했다.
한편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유해약물, 유해매체물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단속,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보호‧선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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