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발을 착수한 "스마트 축산물공판장 플랫폼"은 출하부터 정산까지 도매유통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플랫폼 개발이 완료되면 그 동안 유선 및 대면으로 진행되던 업무를 시간이나 장소 구애 없이 가능하게 되어 축산물 유통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 언제 어디서나 출하신청이 가능한 모바일출하약정 △ 출하한 축산물의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출하과정 알림서비스 △ 온라인 화상 경매시스템 등이며, 플랫폼 개발은 올해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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