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새 모델 '이도현', 6월 4일 대전 경기장 시축자로 나선다

한시은 기자

2023-05-31 11:03:52

이미지=하나금융 제공
이미지=하나금융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6월 4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를 맞이해 그룹의 새 광고모델 배우 이도현을 홈경기장에 초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도현은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정직ㆍ성실ㆍ투명’이라는 핵심가치가 부합해 이달부터 그룹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 8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해 호쾌한 공격 축구로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지난 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6배가량 증가하는 등 K리그 흥행에 일조하고 있으며, 이번 이도현 초청을 통해 홈경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도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며 홈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예매는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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