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더북한산점' 특화 음료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출시

강지용 기자

2023-05-31 10:03:58

이미지=스타벅스 제공
이미지=스타벅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 가 지난 30일 전국 1800개 매장 중에서 오직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인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로, 북한산을 형상화해 만든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예정이다.

자연을 주제로 한 스타벅스의 특화 음료는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이외에도 다양하다. 지난 3 28일에 제주 지역 한정 특화 음료로 출시된 ‘제주 말차 & 애플망고 블렌디드’는 애플망고 토핑에 제주 말차를 더했다.

기간 한정 제주 특화 음료로 함께 판매되고 있는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는 여름 제주의 비자림 숲을 표현했다.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두 음료는 내달 30일까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더양평DTR점, 경동1960점, 별다방점, 이대R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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