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유망한 국내 발달장애 미술가들을 해외에 소개해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 발달장애 미술가 43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는 마이클 라이터러 前 주한 EU 대사,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해 발달장애 미술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참여작가 대표 10명은 이번 해외교류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해외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유럽의 발달장애 미술가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소중한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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