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CFA와 이상원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메드트로닉의 FY4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 늘어났으며, 6%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심혈관 12%, 외과수술 0%, 신경계 5%, 당뇨 0%를 기록해 매출액은 시장기대치를 부합하나 EPS 시장기대치는 밑돌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심혈관 사업부문, 외과수술, 신경계, 당뇨 등 전사업 부문에서 긍정적 뉴스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부진했던 당뇨사업부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국내 인슐린 주입기 패치를 생산하는 이오플로우 인수 발표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혁신 파이프라인(수술로봇, 고혈압치료, 신경조절치료, 당뇨, PFA 등)의 모멘텀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메드트로닉의 목표주가를 90.59달러로 조정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8.4%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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