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 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의 증여받은 재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금전 재산은 최대 5억원, 부동산은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며, 본인 사망 시까지 신탁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증여세 비과세가 가능한 절세 상품이다.
본 신탁 가입 고객은 해당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 언제든 출금해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월 150만원의 생활비를 포함해 의료비, 간병비, 특수교육비 등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증여세 부담없이 원금도 인출할 수 있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에게 자산관리 전문 변호사·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고객맞춤 종합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화기기 및 입출금통지서비스 수수료도 면제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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