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은 지난 3월 24일부터 경영 승계프로그램을 가동했고, 이달 26일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후보를 추천했다.
이번 간담회는 64일간의 대장정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에 대한 격려,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축하, 그리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임종룡 회장이 제안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여기 계신 네 분 모두는 저와 함께 우리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갈 동반자”라며, “오늘 함께 찍은 사진이 우리금융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유산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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