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는 3년만에 다시 진행한 활동으로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중단했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서초본부장 및 서초본부 소속 직원 80여명은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을 참배한 후, 현충원 2,3번 묘역 총 1,961기의 묘비에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의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는 헌화, 태극기 꽂기, 비석닦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 왔으며,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