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신규 영웅 클래스 등 업데이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3-05-26 14:23:33

이미지=그라비티 제공
이미지=그라비티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신규 영웅 클래스 '홀그렌’ 및 신규 지역 '항구도시 알베르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그라비티는 NPC '홀그렌'을 신규 영웅 클래스로 선보인다.

홀그렌은 머천트 계열로 3차 직업인 미케닉을 활성화시킨 후 ‘직업 교환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전직할 수 있으며 주 무기로는 도끼류를 사용하며 장비의 강화 레벨을 증가시키는 스킬과 기절, 이동속도 감속 디버프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홀그렌 전용 아스신의 비석을 추가했으며, 성장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면 전용 무기 외관과 머리장식 외관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영웅 스토리도 진행할 수 있다.

신규 지역 ‘항구도시 알베르타’는 페이욘 숲 워프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으로 메인 퀘스트 ‘첫 만남과 재회’ 수락 후 해당 지역에 진입할 수 있으며 관련 메인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필드 맵 거북섬, 거북섬 비밀 동굴과 MVP 터틀 제네럴, Mini 부워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신규 던전 2종과 그림자 장비 시스템, 서버 콘텐츠 통합, 고대 장비 레벨업 조정, 던전 보상 조정 등을 업데이트했다.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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