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소비자 의견 반영 ‘배라이즈백 스페셜’ 2종 재출시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배라이즈백’ 특별 기획제품으로 ‘파핑파핑 바나나’, ‘디노젤리’ 2종을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5월 가정의 달에 출시한 역대 인기 플레이버 중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진 ‘파핑파핑 바나나’와 ‘디노젤리’를 ‘배라이즈백 스페셜’ 제품으로 선정했다.

‘파핑파핑 바나나’는 딸기, 바나나,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팝핑 캔디를 올려 톡톡 튀는 식감을 더한 플레이버다. 2010년 5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바 있다.

‘디노젤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모티브로 청사과,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에 알록달록한 공룡 모양 젤리가 박혀 있는 플레이버로 상큼한 과일 맛과 쫄깃한 공룡 모양 젤리가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을 적극 반영, 가정의 달 5월에 선보였던 플레이버 중 2종을 ‘배라이즈백 스페셜’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