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실시…" 6만여 개 숙박상품 할인 판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11번가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 협력 행사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총 6만여 개에 달하는 국내 숙박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는 참여업체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 지원 형태로 참여해, 중소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행사가 시작되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12개 광역시·도(서울, 제주, 울산, 세종 제외)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쿠폰’(7만원 초과 결제 시)을,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쿠폰’(5만원 초과 결제 시)을 발급한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입실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이며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된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중소여행사 판매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도 개최,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종이비행기투어, 동무해피데이즈, 온다 등 중소여행사 15곳과 소노호텔앤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롯데호텔제주 등 인기 숙박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