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광고 캠페인 론칭…"에너지 불균형 지역 조명"

강지용 기자

2023-05-24 13:53:56

국가별 다양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장면 / 사진=한화그룹 제공
국가별 다양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장면 / 사진=한화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한화그룹은 에너지 불균형을 겪고 있는 세계 각지의 장면들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광고에는 1년 중 4개월 동안 해가 뜨지 않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적도 무풍대에 위치해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카메룬, 유라시아대륙 정중앙에 위치해 바다와 멀리 떨어진 이중내륙국 우주베키스탄 등이 나온다.

광고를 통해 한화가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세계 어느 곳이든 상관 없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한민국 거제 옥포조선소, 미국 텍사스 태양광발전소, 프랑스 마르산느 풍력발전소 등 한화가 영위하고 있는 세계 각지의 에너지 사업 현장도 영상으로 그려냈다. 한화가 보유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에 더해 새롭게 한화 가족이 된 한화오션의 에너지 운송 기술(LNG)까지 소개하며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면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광고 캠페인은 TV,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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