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HRONE AND LIBERTY’ 5,000명 테스터와 함께 베타 테스트 시작

최효경 기자

2023-05-24 11:23:48

이미지=엔씨소프트 제공
이미지=엔씨소프트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5번째 플래그십(Flagship)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시작되는 TL 베타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사전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와, 각 테스터가 초대한 1명의 친구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국 11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 마련된 거점 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 권한이 없어도 TL을 체험할 수 있다.

엔씨(NC)는 ▲TL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코덱스(Codex)’ ▲같은 서버에 속한 모든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메모리얼(Memorial)’ ▲MMORPG 커뮤니티의 핵심인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콘텐츠 ▲다수의 이용자와 협동/경쟁하는 ‘지역 이벤트’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 등의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을 공개할 계획이다.

TL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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