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비일상의틈byU+,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2관왕 수상

최효경 기자

2023-05-24 09:59:36

LG유플러스의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가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사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3’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사진은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왼쪽에서 세번째)과 일상비일상의틈팀원들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 2관왕 기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의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가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사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3’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사진은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왼쪽에서 세번째)과 일상비일상의틈팀원들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 2관왕 기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3’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이번 어워드에서 틈byU+는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이끈 공간 솔루션과 전용 앱의 우수성으로 ‘고객 경험(UX, User Experience)’과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 2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UX 부문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이 적용된 ‘디지털 하이퍼 포레스트(Digital Hyper Forest)’가, UI 부문에서는 틈byU+ 전용 모바일 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과 디지털,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하여 오직 틈byU+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객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byU+가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의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사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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