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680만8,654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78만1,815개와 비교하면 12.91% 줄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자이글, 파세코, 위닉스, 경동나비엔, 새로닉스, 유진로봇, 위니아, 에브리봇, 신성델타테크, 하츠, 신일전자, 쿠쿠홈시스, 부방, 오텍, 피코그램, PN풍년, 엔바이오니아, 한독크린텍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3만9,198 미디어지수 55만224 소통지수 113만9,725 커뮤니티지수 130만6,136 시장지수 303만6,357 사회공헌지수 8만9,1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56만74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28만4,614과 비교해보면 4.3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9.88% 하락, 브랜드이슈 30.24% 하락, 브랜드소통 7.34% 하락, 브랜드확산 16.13% 상승, 브랜드시장 6.61% 하락, 브랜드공헌 21.2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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