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시와 '2023 피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한시은 기자

2023-05-22 15:21:59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2023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 X 신한은행’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한은행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신한퓨처스랩과 서울핀테크랩의 주관하에 약 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금융사기예방 △소상공인 금융서비스 △생활금융콘텐츠 △결제시스템 △개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프롭테크 △챗봇 △빅데이터 등 분야와 그 외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할 창업 7년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신한은행 비즈니스 협업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육성 프로그램 제공 △신한은행·신한금융그룹의 투자 △사업화지원금 제공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 선발 및 글로벌 진출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창업 7년 이내인 스타트업은 업종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이노톡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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