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산타독’ 봉사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 일대를 반려견들이 씨앗 주머니를 매달고 뛰어 놀면서 씨앗을 뿌리는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말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독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반려인과 반려견 35팀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금계국, 더덕, 도라지 등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식물의 씨앗을 함께 뿌리고 인근 천진해변을 방문해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펫깅’ 활동도 진행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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