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 비전그룹은 참여사간 협의와 동의절차를 거쳐, STO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토큰증권 플랫폼의 표준 수립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을 추가로 확대했다.
특히, 계좌관리 기관의 역할을 주로 담당하게 될 금융기관의 추가 참여로 토큰증권의 발행/유통에 기반이 되는 분산원장 방식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부동산/디지털특허 등 새로운 투자자산이 토큰증권으로 다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STO 비전그룹 출범 후 월 단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개최된 제2차 협의회에는 추가 참여 4개사를 포함한 총 12개사가 참석해 토큰증권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서 요건을 제대로 갖추기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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