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국민들에게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해경을 만들고 직원들에게는 일과 함께 밝게 웃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간다는 의미로 계획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여수 종포해양공원에 설치된 해양경찰 포토존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응모할 수 있다.
내부 직원들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동료들을 즉시 웃도록 만드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여수 종포해양공원 해양경찰 포토존에서 해양경찰 응원 메시지가 담긴 사진이나 영상(15초 이내)을 필수 해시태그(#해경창설70주년 등)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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