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해외여행·직구 시 맞춤형 혜택 제공

한시은 기자

2023-05-18 11:00:44

이미지 = KB카드 제공
이미지 = KB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가정의 달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해외 여행 및 직구 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6월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을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해외 이용 최대 3%, 30만점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앱에서 응모 후 6월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최대 3%를 3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T1 플레이팅에서 김치찌개 또는 진곰탕을 ▲인천공항 T2 푸드스탑에서 새우튀김우동 또는 부타김치나베를 100원에 제공한다.

인천, 김포, 김해공항 내 ‘스카이허브’, ‘마티나라운지’, ‘라운지 L’에 한해 1인 결제 시 30% 할인 혜택 또는 동반인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전용 페이지에서 예약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로 주요 해외 쇼핑몰인 케이스티파이, 알리익스프레스, 비타트라, 오플닷컴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 등 맞춤형 혜택도 즐길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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