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29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129만8,578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42만1,633개와 비교하면 3.46% 줄어들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컴투스, 넥슨게임즈, 펄어비스, 미스터블루, 엠게임,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웹젠, 조이시티, 액션스퀘어, 더블유게임즈, 플레이위드, 드래곤플라이, 넵튠, 베스파, 썸에이지, 한빛소프트, 위메이드맥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룽투코리아,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미투젠, 모비릭스, 위메이드플레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엔씨소프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31만5,434 소통지수 55만172 커뮤니티지수 115만5,459 사회공헌지수 11만863 시장지수 308만2,6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21만4,56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77만6,945와 비교해보면 9.1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엔씨소프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41% 하락, 브랜드소통 13.31% 하락, 브랜드확산 1.72% 하락, 브랜드공헌 11.86% 상승, 브랜드시장 1.0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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