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 상장기업 1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의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488만9,651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06만8,187개와 비교하면 3.4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호텔신라, 노랑풍선, 파라다이스, 강원랜드, 참좋은여행, 아난티, 롯데관광개발, GKL, 용평리조트, 신세계푸드, 서부T&D, 디딤이앤에프, 시공테크, 남화산업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하나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80만8,933 미디어지수 119만5,009 소통지수 99만9,324 커뮤니티지수 115만4,968 시장지수 31만971 사회공헌지수 66만4,9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13만4,161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18만9,535와 비교해보면 18.2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하나투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36% 상승, 브랜드이슈 8.23% 상승, 브랜드소통 2.80% 하락, 브랜드확산 7.56% 하락, 브랜드시장 3.34% 하락, 브랜드공헌 80.5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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