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서 최강 길드 결정 이벤트 대회 연다

최효경 기자

2023-05-11 19:33:40

이미지 제공 = 넷마블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최고의 킹덤(길드)을 가리는 이벤트 대회 'NT: ZERO’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대 30 VS 3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 '증명의 전장'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한 킹덤에게는 ▲우승 기념 킹덤 동상▲킹덤 이름을 사용한 버프 아이템 및 이벤트▲우승 칭호▲오리지널 모자 코스튬▲탈 것 스킨 등을 제공한다.

각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되며, 필드 몬스터의 버프, 바리게이트 등 지형지물을 활용해 거점을 점령하고 승점을 획득하면 승리한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 킹덤이 토너먼트로 격돌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 조건은 킹덤 내 전투력 상위 30인의 전투력 총합이 높은 순으로 참가 킹덤을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11~12일 게임을 통해 받으며, 최종 참여 킹덤은 오는 13일 발표된다. 오는 14일부터 32강이 시작되며, 6월 4일 진행되는 3,4위전과 결승전은 '제2의 나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도 예고된다.

대회에 대한 정보는 'NT: ZERO’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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