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인터넷 속도가 높아질수록 안심서비스, PC 원격진단서비스, PC 추가연결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며, 고객이 원하는 단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3년 약정과 U+tv 결합 시 이용요금은 인터넷 속도에 따라 ▲100M ▲500M ▲1G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100M에도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와 신형 스마트홈 스피커 ‘클로바 클락+3(Clock+3)’가 기본 제공되며, 유해사이트 또는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하게 하는 ‘안심서비스’를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의 지식 대화 서비스 '똑똑사전'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필요한 단말을 고를 수 있다. 500M/1G 요금제를 가입하면 기가 와이파이 6 공유기가 제공되며, 댁내에서 끊김 없이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돕는 ‘기가 와이파이 메쉬’ 공유기 또는 어디서나 OTT를 즐길 수 있는 ‘크롬캐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해사이트 차단과 함께 500M/1G 요금제에서는 PC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시니어 가구에 유용한 서비스인 ‘PC 원격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전문가가 원격으로 가정 내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 등 A/S 기사의 출동 없이 PC 이상 여부, 인터넷 속도 저하 등 문제를 진단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해준다.
이와 함께 1G 요금제 가입시에는 가정에서 윈도우 PC를 최대 3대까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PC 추가연결서비스’도 기본 제공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이처럼 차별화된 요금제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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