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영예

김수아 기자

2023-04-20 12:02:11

제공:대우건설
제공:대우건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상으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분에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으로도 수상을 하여 푸르지오 디자인과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올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대우건설측 설명에 따르면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고객들의 경험디자인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공간을 기획했으며 전시관 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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