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무재해’ 달성 위한 안전 실천 결의 대회 개최

최효경 기자

2023-04-17 12:50:59

현대로템 노사가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모습. / 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 노사가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모습. / 제공:현대로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로템은 지난 14일 오전 창원공장에서 안전하고 재해없는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 및 창원공장, 협력사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박종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로템지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여했으며 김재훈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과 현대로템의 최고안전책임자(CSO) 및 안전 주무 부서장,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무재해 사업장 목표 달성을 지속하기 위해 최초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구성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으며 이용배 대표이사와 박종출 지회장은 노사 대표로서 안전실천 결의문에 서약했고,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만큼 사람 중심의 안전경영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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