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척당 4,620만불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월까지 중형 PC선을 총 11척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4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PC선 총 27척 가운데 15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전 세계 중형 LPG선 부문에서도 수주 잔고 30척 중 80%에 해당하는 24척을 보유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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