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내수 판매 증진 결의 다져

최효경 기자

2023-03-23 10:40:36

제너럴 모터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및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이 한 데 모여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결의하고 있는 모습. / 제공:GM
제너럴 모터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및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이 한 데 모여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결의하고 있는 모습. / 제공:GM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열린 트랙스 크로스오버 앰버서더 발족 및 결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GM 한국사업장 성장의 핵심 모델이자 글로벌 GM의 역량을 한데 모아 탄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함께 축하하고, 국내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 확대와 쉐보레 브랜드의 도약을 결의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GM의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GM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GM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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