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99만1,6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776만8,438개와 비교하면 10.0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지엠 순이었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만473 미디어지수 98만8,154 소통지수 51만1,222 커뮤니티지수 61만594 사회공헌지수 34만9,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4만9,89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00만9,112과 비교해보면 8.9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776만8,438개와 비교하면 10.00%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11% 상승, 브랜드이슈 11.35% 하락, 브랜드소통 12.59% 하락, 브랜드확산 14.58% 하락, 브랜드공헌 10.08%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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