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직원, 당진시에 'H형 빛나는 도로' 기금 1억6,100만원 전달

최효경 기자

2022-12-28 14:43: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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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충남 당진시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28일 횡단보도에 안전 감지 LED를 설치하는 'H형 빛나는 도로' 기금 1억6,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올 한 해 동안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됐다.

당진제철소는 시민 교통안전을 위해 2020년 12월 당진시, 시 복지재단, 당진경찰서와 관련 업무협약을 한 이후 모두 5억1,200만원을 기부했다.

당진시에서는 지난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교통사고는 149건, 사망 사고는 14건 감소했다.

횡단보도 안전 감지 LED / 연합뉴스
횡단보도 안전 감지 LED / 연합뉴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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