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횡성저온물류센터 태양광발전소는 물류센터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5,144㎡(1,556평) 면적에 378kW급 용량으로 설치되었으며 연간 예상 발전량은 482MWh로, 이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200여 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농협경제지주는 그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적극 참여하고자 지난 2019년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시작으로 평택물류센터, 부산화훼공판장 등 10개 사업장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농·축협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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