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데미스 리본’ 게임명 확정 및 신규 영상 공개

최효경 기자

2022-11-28 13:18:59

데미스 리본 대표 이미지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데미스 리본 대표 이미지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IP 기반 게임명을 ‘데미스 리본(Demis Re:Born / 구 그랜드크로스S)’으로 확정, '데미스 리본'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와 스튜디오 그리고(Studio Grigo)가 준비 중인 신규 IP 기반 게임으로,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작 중인 ‘그랜드크로스’ 세계관 바탕의 수집형 RPG이다.

넷마블은 ‘데미스 리본’만의 세계관과 감성을 보다 잘 구현하기 위해 정식 네이밍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으며 ‘데미스 리본’은 이용자와 캐릭터가 교감하며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그려낼 예정이고, 그래픽과 감성적 요소 배치를 통해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데미스 리본’의 신규 영상에는 재탄생한 영웅들의 스킬 기반 전투가 담겨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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