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푸르메소셜팜’ 발달장애 청년 지원 사회공헌활동 펼친다

최효경 기자

2022-11-24 17:20:06

이미지 제공=넥슨
이미지 제공=넥슨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푸르메소셜팜’과 사회공헌 캠페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비노기’는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이 수확한 방울토마토, 표고버섯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기 캐릭터 ‘이루샤’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루샤 패키지’의 방울토마토와 표고버섯은 ‘푸르메소셜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푸르메소셜팜’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금 전액은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들의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및 일자리 마련을 위한 운영비로 사용된다.

‘무이숲’ 카페는 넥슨에서 기부한 ‘마비노기’ 각종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판타스틱 멜로디 스트랩&나오 핀 뱃지’, ‘마스크 스트랩’, ‘마비노기 로고 지퍼팩’ 등을 증정, ‘봄의 나오 피규어’, ‘마비노기 판 스트레스볼’, ‘테이블 매트’, ‘SD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타르라크/루에리/마리)’ 등은 구입도 가능하다.

‘마비노기’와 ‘푸르메소셜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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