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소외계층 위해 후원금 300만원 기부…"김치 100여 가구에 전달"

한시은 기자

2022-11-23 10:27:26

NH저축은행은 2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종욱 NH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인 종호 스님(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2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종욱 NH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인 종호 스님(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NH저축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김치의 날’을 기념하며, 배추와 무 등 생산농가를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저축은행은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하고, ‘나눔온기(溫氣) 김장김치’를 지역 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종욱 NH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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