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실시해온 ‘그랜드 십일절’의 혜택을 총 망라한 피날레 행사로, ‘그랜드 십일절’ 전면에 나섰던 브랜드들이 이날 일제히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Apple, 아모레퍼시픽, 다이슨,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코카-콜라, 유한킴벌리 등과 더불어 패션/뷰티(지오다노, 휠라, 미샤, 에뛰드), 리빙(한샘, 일룸), 여행(모두투어,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170개의 메인 브랜드와 지난 열흘 간 ‘그랜드 십일절’ 행사에 동참한 총 1만 여 곳에 달하는 판매자가 특가 상품과 할인 혜택을 모두 모아 선보인다.
11번가는 11일 자정부터 오후 11시까지 23시간 동안 ‘타임딜’을 통해 매 시각 14~15개씩 총 350여개의 특가 상품을 최대 80% 한정 할인 판매한다.
각종 가전제품과 디지털 기기, 여행 상품, 패션잡화, 신선식품, E쿠폰 등 다양한 특가 상품이 마련됐다.
대표 상품은 △11일 자정(00시) ‘LG오브제컬렉션 올인원 타워 무선청소기’ △오전 2시 ‘삼성 노트북 플러스2’ △오전 4시 ‘플레이스테이션5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번들(디지털 에디션)’ △오전 11시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수영장+씨메르+원더박스 입장권 등 포함) △오후 6시 ‘바디프랜드 팬텀2코어 안마의자’ △오후 8시 ‘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등이다.
11번가 ‘LIVE11’에서는 11일 하루 총 25번의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오전 10시 햇 노지 감귤을 판매하는 ‘제주농협’ 방송을 시작으로 ‘코카-콜라’, ‘에어서울’,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LG 스타일러’,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방송이 순차 진행된다.
특히 오후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과 ‘빵송국’에서 활약 중인 김갑생할머니김의 이호창 전략본부장이 출연하는 스페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그랜드 십일절’ 행사를 되돌아보고 기념하는 식순이 다채롭게 마련된 ‘비즈니스 포럼’ 콘셉트의 방송이다.
11번가는 해외 왕복 항공권을 9,900원부터 판매하는 ‘99항공권을 찾아라’ 이벤트도 11일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11일 총 4번에 걸쳐 한정 수량 오픈된다.
11번가는 ‘온라인 신차 전시관’도 11일까지 운영한다. BMW(코오롱 모터스), 폭스바겐, 르노코리아(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 등 브랜드별 신차 및 인기 차종의 구매상담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그랜드 십일절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 ‘The new Jetta’를 중심으로 BMW 1∙2∙3∙5∙6 시리즈 및 X2∙X5∙X6, 르노코리아 QM6, SM6, XM3 등 다양한 차종이 참여하며, 11일에는 BMW 1~8시리즈와 X시리즈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1일 오후 특집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모델 ‘BMW 뉴 3시리즈’의 실물을 이커머스 최초로 공개한다.
11번가는 오는 11일 하루 8개 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NH농협, 롯데, BC, 하나, 현대)의 ‘장바구니 할인 장바구니 쿠폰’ 2종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8개 카드사의 ‘1만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발급하며, ‘우주패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2종의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11번가 하형일 사장은 “고물가, 고환율 등이 겹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올해, 어느 때보다도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그랜드 십일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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