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ESG실장, 서울특별시 윤재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서울특별시 교육청 구자희 평생진로교육국장,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본부장, 김양주 남산도서관장, 한국 구세군 황규홍 업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해 독서공간으로 재탄생한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롯데홈쇼핑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환경공단과 체결한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시범사업으로 기획됐다.
향후 ‘남산하늘뜰’을 시민들의 휴식과 독서를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활용, 남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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